감동적인 아버지의 사랑 :: 2006. 11. 30. 09:09

동영상 실제 내용의 간단한 정리입니다.
아버지의 이름은 Dick 이고 아들의 이름은 Rick 입니다.
Rick 이 태어난지 8개월 후에 의사가 그의 부모에게 그를 포기하라고
했습니다.
식물인간이 될테니 라면서요.
하지만 그들은 그의 아들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.
어느날 Rick 이 컴퓨터 등으로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.
아버지, 어머니 등등 이 정도의 글을 표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.
그러던 도중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것 은
"달리다, 달리고 싶다" 였습니다.
그리하여 그의 아버지는 다니던 직장을 모두 그만두고
그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.



그 아들의 소원은 철인3종경기(수영3.km,사이클180.2km,마라톤42.195km)에 나가는 것 이었습니다.
사람들은 말했습니다. 그런일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그것은 미친짓이라고,
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그의 모든것을 버리고 철인3종 경기에 참가합니다.
아들이 할수있는 것이라곤 아버지가 끌어주는 보트나 자전거에 누워있는 것 뿐 이었습니다.
그리고 모두가 들어오고 한참이 지난후에야 아버지와 아들이 들어옵니다.
사람들은 그 父子를위해 끝까지 자리에 남아 그들을 기립박수로 맞아줍니다.
맨 마지막에 아들이 컴퓨터로 쓴 글은 빌립보서 4장13절 말씀입니다.
"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."
"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."

dp의 스쿠팅님 글에서 퍼왔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