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욕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 없는 조선일보 :: 2007. 5. 11. 10:27

어제 벌어진 조선일보발 코메디

1부
전청와대비서관 딸 부정편입 혐의

얼마나 쾌재를 불러댔을까, 건 수 잡았다, 한 건 올렸다, 이러면서

2부
홀연히 나타난 ‘명사수’…경찰 사격천재를 몰라 봤다

조선일보의 기사를 동아일보가 밝히내, 이 것도 웃기는 군

하여간, 저런 것도 기자 나부랭이라고... 도대체 어떻하면 저런 인생을 살 수 있는 걸까?
부끄러움도 모르고...

나 같았으면 방구석에서 3일은 못 나왔을 것 같은 데, 저런 것도 기자 나부랭이라고
어디서 또 엄한 사람 잡는 기사를 쓰고 있을런지.

뭐, 조선일보는 화장실 휴지로도 쓰기 아까운 슈레기~~(죄민수 버전)인 건 말할 것도 없지만.

P.S) 우리나라 여자들은 진짜 양궁이니 사격이니 이 쪽에는 모두 다 천재인 것 같다.
       어떻게 3개월만에, 놀라워라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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