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y Story

너무나 슬픈 2009년

sandman 2009. 8. 18. 15:34

현대사의 거인이 오늘 돌아가셨다.
도대체 2009년은 어떤 해이길래 다들 이렇게들 가시는 건지...


두 분이 저 하늘에서 못다한 얘기하시고, 편히 쉬시길...

하늘이 이 나라를 버릴려고 하는 건지, 도대체 갈 사람은 안 가고 가시지 말아야 할 분들만 데리고 가는건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