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andman
2011. 7. 19. 13:42
|
|
|
트랜스포머 3 |
|
제작년도 |
2011
|
감독 |
마이클 베이
|
출연 |
샤이어 라버프, 로지 헌팅턴-휘들리, 패트릭 뎀지, 조쉬 두하멜 등
|
|
| |
| |
 |
2에서 많이 실망했지만 그래도 시리즈의 마지막이니 기대하고 본 3편, 그러나 이게 웬 걸?
물론 트랜스포머 류의 영화에서 심오한 주제의식, 아귀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플롯의 치밀함, 이런 거 원하고 보는 사람은 없겠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 영화.
그래도 어느 정도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코웃음 치게 만들지는 말아야지, 도대체 왜 나오는 지 모르겠는 인물과 Scene의 연속, 거기에 편집도 제대로 안 됐는지, 좀 전까지 주인공 구해준 범블비가 왜 바로 다음 장면에서는 포로로 잡혀 있는지? 이런 게 한 두 개도 아니니 지적하는 것도 의미 없고~
존 말코비치나 프란시스 맥도먼드 같은 배우들은 왜 여기서 이러고 계시는 지 이해도 안가고~
다행히 비싼 돈 들여 IMAX 3D로 안 본 것으로 맘 달래고 있는 중~~ ㅠㅠ 원글 보기 |
|
|
|